CJ오쇼핑, 프라이빗 슈즈 브랜드 ‘슈대즐’ 크리스탈 라인 출시

2012-08-10     이범희 기자

[일요서울 ㅣ 이범희 기자] 최근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012’에 등장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CJ오쇼핑의 슈즈 브랜드 슈대즐이 ‘크리스탈 슈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9월 론칭 이후 슈대즐에서 선보였던 것 중 가장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화려한 크리스탈로 장식됐다.

슈대즐 크리스탈 슈즈 라인은 총 두 가지 디자인으로 한정수량 제작되었다. ‘비비안’(24만8000원)은 새틴 소재에 크리스탈로 장식된 9cm 토오픈 슈즈로, 블랙과 레드의 두 컬러가 있다. ‘트레져’(19만8000원)는 가죽 소재에 스왈롭스키로 수놓아진 화려한 10cm 스트랩 샌들로, 블랙과 로즈골드 두 컬러가 준비됐다.

CJ오쇼핑은 크리스탈 슈즈 라인 출시 기념으로 오는 11일까지 삼성카드 추가 할인 5%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2012’의 주인공인 재경이가 디자인하는 구두로 등장했던 슈대즐 프리미엄 가죽 라인을 오는 29일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반투명 레이스 소재의 여성스러운 슈즈인 ‘지젤’과 발목 부분에 골드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도시적인 디자인의 ‘클로에’ 등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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