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 같은 사진 한 장, “이해 되는 게 신기한 사진…”
2012-08-09 유수정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봐도 이해가 안 되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장의 사진이라고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에는 눈 덮인 산 아래에 드넓은 호수와 한적한 도로가 펼쳐져 있으나 호수가 반듯하게 잘려있는 듯한 모습에 마치 두 장의 사진을 합쳐놓은 듯한 착시효과를 일으킨다.
두 장 같은 사진 한 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아무리 봐도 두 장이다”, “너무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