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위에서 시체 놀이, “대담의 극치”

2012-08-09     유수정 기자

호랑이 몸통 위에서 시체 놀이 중인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해외 SNS에는 호랑이 위에서 시체 놀이 중인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들어있는 호랑이 위에서 누워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자세를 한 채 누워있는 남성의 모습이 아슬아슬함을 자아내고 있는 반면 편안한 모습으로 잠들어있는 호랑이가 대조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초 뒤가 궁금하다”, “호랑이가 깨면 어쩌지”, “용기가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