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쿠니스, 애쉬튼 커쳐와 밀월여행 포착

2012-08-09     유수정 기자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쳐와 다정한 포즈로 밀월여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지난 7일 최근 발리로 여행을 다녀온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로 마주본 채 시종일관 미소를 지었으며 편안한 차림에 여유가 넘쳤다고 전해졌다.

한편 두 사람은 드라마 ‘70년대 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유지해 왔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