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패틴슨과 결별 전 임신 계획 세웠다”
2012-08-09 유수정 기자
영국의 한 매체는 지난 7일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던 사이였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로버트 패틴슨은 훌륭한 아빠가 되고 싶어 했고 아이를 가지는 것이 두 사람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 가정을 꾸리는 꿈을 이루지 못할까봐 두려워했다”며 “지금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겐 악몽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튜어트는 최근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감독과 불륜을 인정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