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 효영 근황, 침대 셀카 공개 “미모 여전한 쌍둥이 자매”

2012-08-09     정시내 기자

파이브돌스 효영이 쌍둥이 동생 화영과 찍은 ‘침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효영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생 화영과 찍은 침대 셀카 사진을 공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효영·화영은 침대에 누워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쌍둥이 자매는 서로 코를 잡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고 하고, 허리를 끌어안는 등의 남다른 우애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효영·화영 침대 셀카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근황 공개,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근황 좀 자주 전해주세요”, “쌍둥이 자매 둘 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화영의 '왕따설'이 제기되자 지난달 30일 화영의 돌출행동을 문제로 계약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네티즌들은 의심의 눈길을 거두지 않고 '티진요(티아라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라는 온라인 카페를 만드는 등 추측과 의견을 내놓으며 논란이 커졌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