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만화 출간, 여섯명의 초능력자 '비스트'의 액션 판타지
2012-08-09 강휘호 기자
그룹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하는 만화가 출간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음달 22일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만든 만화 ‘더 비스트’가 출간된다. ‘더 비스트’는 한류 아이돌 비스트를 주인공으로 그들의 우정과 모험을 그린 만화다.
작화를 맡은 만화가 제나(김혜진)는 ‘열아홉 스물하나’ ‘소녀 더 와일즈’등으로 폭넓은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만화가다. 또한 시나리오에는 작가 김학분이 참여 했다. 김학분은 ‘괴물2’ ‘런웨이’ 등으로 유명하다.
3년여의 기획 끝에 출간되는 ‘더 비스트’는 터칭 독심술 능력을 지닌 준형, 초절정 운동항진 능력의 두준, 사이코키네시스 능력의 기광, 노래로 환영을 부르는 요섭, 놀라운 사진 기억력의 소유자 동운, 텔레포트가 가능한 현승까지 초능력을 지닌 비스트 여섯 명이 인류를 구한다는 내용의 ‘히어로 액션 판타지’ 물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