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문행위 진상규명 공동발의한 3당

2012-08-08     정대웅 기자

8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성완종 선진통일당 원내대표, 이윤석 민주통합당 원내부대표가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가 중국정부로부터 가혹행위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3당 원내대표가 합의한  ‘김영환 등 한국인 4인에 대한 중국정부의 고문 등 가혹행위 의혹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 촉구 결의안’을 발표하고 있다.

정대웅 기자 asraiphot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