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방송 재개, 소지섭 과연 진범 밝혀낼까? “결말 궁금해”

2012-08-08     고은별 기자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됐던 SBS 수목드라마 ‘유령’이 8일 방송을 재개한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유령’에서는 조재민(이재윤 분)의 재판에 나타난 박기영(소지섭 분)이 진범을 조현민(엄기준 분)이라고 밝히면서 방송을 마쳤다.

이에 종영까지 2회분만을 남겨 둔 ‘유령’의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됐다. 

유령 방송 재개에 시청자들은 “유령 방송 재개, 결말이 얼마 안 남았어”, “유령 방송 재개, 결말 궁금하다”, “유령 방송 재개, 드디어 방송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유령’은 오는 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