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결혼, 오늘 3살 연하 미모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
2012-08-07 고은별 기자
임윤택은 3살 연하 여자친구 이혜림 씨와 오늘 역삼동 스칼라디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당시 임윤택의 위암 진단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적도 있었지만, 진심 어린 사랑으로 함께하며 연인 관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예비신부 이혜림 씨는 임윤택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오는 9월 출산예정이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이 맡았으며,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가 맡았다. 또 결혼식에는 Mnet ‘슈퍼스타K3’ 출연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임윤택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윤택 결혼, 힘든 시간 함께 해 온 시간이 멋지네요”, “임윤택 결혼, 예쁜 아이 낳으시고 행복하세요” 등 반응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