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유니세프 ‘지구촌 어린이 돕기’ 후원
2012-08-07 김나영 기자
[일요서울 | 김나영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유니세프의 ‘지구촌 어린이 돕기’를 후원하고자 이달 31일까지 행운권 판매 및 추첨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유니세프 후원을 위한 행운권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를 방문하는 고객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판매되며, 수익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된다.
또한 행운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최고급 스위트룸인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 숙박권을 비롯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숙박권, 뷔페 레스토랑 ‘피스트’의 바우처, 스파 ‘아쿠아리스’의 트리트먼트 바우처, 베이커리 ‘델리’의 케이크, 와인 등 다양한 선물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마지막날인 31일 열리는 호텔 야외 바비큐 디너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역시 유니세프 후원을 위한 것으로 재즈 밴드의 공연과 후원 모금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호텔에서 제작한 비치백, 타월, 텀블러 등 아이템들을 판매해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함께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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