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 참는 강아지, “제발 입 좀 치워달라고”
2012-08-07 정시내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입 냄새 참는 강아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룩 강아지와 갈색 강아지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갈색 강아지가 흰색 점박이 강아지의 주둥이를 물고 있는 가운데, 흰 강아지가 입 냄새를 참는 듯한 표정과 애처로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입 냄새 참는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 냄새 참는 강아지 너무 웃기다”, “입 냄새 참는 강아지 너무 귀엽다”, “불쌍해서 어쩌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