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슈퍼스타’, 최종 합격자 ‘S4’ 데뷔 임박 관심집중!
한국 & 인도네시아 최초 리얼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갤럭시 슈퍼스타’ 최종 합격자들이 아이돌 그룹 데뷔가 임박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0월 정식 데뷔가 결정된 신인 아이돌 그룹 ‘S4’는 6개월간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오디션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치열하게 진행됐던 ‘갤럭시 슈퍼스타’의 최종 합격자 필리, 제제, 알리프, 아르뚜르 멤버로 결성되었다.
삼성 인도네시아의 후원을 받아 ‘갤럭시 슈퍼스타’를 기획 제작한 인도네시아 YS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는 “‘S4’는 현재 한국의 유명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신곡을 가지고 싱글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며 “또 인기 K-POP 스타들을 배출한 한국의 레인보우브릿지에서 실력 있는 트레이너들로부터 컴백을 위한 막바지 트레이닝을 꾸준히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의 재능과 한국의 스타 프로그램이 합쳐진 ‘S4’의 신선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는 만큼 데뷔를 기다려온 인도네시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 슈퍼스타는 앞서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된 사전 오디션과 본선오디션 이후, 한국에서 진행된 서바이벌을 오디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했고, 양국의 문화 교류에도 앞장선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한국의 K-POP이 새로운 수출 시장을 여는 문화 강국의 자리에 올랐음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알리는데 앞장서며 ‘갤럭시 슈퍼스타’를 통해 K-POP이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 문화 알리미’로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