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방청석 포착, ‘코빅3’ 녹화 현장 방문…‘자체 발광’ 미모 과시!

2012-08-06     고은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방청석에서 포착됐다.

수영은 지난 4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 13라운드 녹화 현장에 방청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핑크색 러플 의상을 입고 ‘자체 발광’ 미모를 뽐냈다. 특히 3시간여 동안 진행된 녹화장 자리를 뜨지 않고 끝까지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제작진은 ‘수영 방청석 포착’ 사진을 공개하며 “수영이 함께 참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방청객들이 술렁이며 스튜디오가 환호로 가득 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수영은 녹화가 끝난 뒤 대기실에서 개그우먼 안영미, 강유미와 기념 촬영을 가지기도 했다.

수영 방청석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영 방청석 포착, 방송 보고 한 눈에 띄더라”, “수영 방청석 포착, 역시 소녀시대” 등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