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우영, 절친 입증! “우영 오빠 마지막 방송 응원 왔어요~”

2012-08-06     고은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그룹 2PM 멤버 우영이 절친 사이를 입증했다.

수지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근처에서 촬영하다가 우영오빠 마지막 방송 응원 갔다 왔다. ‘섹시 레이디’(Sexy Lady) 아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우영과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수지 우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우영, 선남선녀네”, “수지 우영, 남매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