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 강아지, “주인님 저 좀 꺼내주세요”
2012-08-05 정시내 기자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진퇴양난 강아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문턱에 몸을 걸친 채 축 늘어져 있다.
특히 강아지는 문턱에 올랐지만 짧은 다리 때문에 땅에 발이 닿지 않아 앞으로도 뒤로도 가지 못하는 ‘진퇴양난’ 상황에 빠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진퇴양난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너무 귀엽다”, “주인이 꺼내줘야 할 듯”, “짧은 다리가 문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