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근황 깜찍 셀카 “한복 벗고 깜찍 브이”

2012-08-03     정시내 기자

배우 신민아(28)가 깜찍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신민아는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랜만에 한복을 벗고. 더위 조심!^^”라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민소매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손으로 V자를 그리며 눈을 가리는 등의 깜찍한 포즈와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 근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신민아 너무 귀엽다”, “신민아 여신이 따로 없네”, “드라마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민아가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 분)가 만나 펼치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MBC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오는 15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정시내 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