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솔직한 방송, “오고 있으니 잠시만요…”
2012-08-03 유수정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솔직한 방송’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게임방송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진행자와 해설자 등이 스튜디오에 앉아 방송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해설자 중 한 명의 이름이 ‘오는 중’ 으로 표기된 채 공석이라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솔직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솔직해서 탈인 방송”, “깨알 같은 웃음 선사했구나”, “너무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