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화보, 옐로우 원피스 입고 ‘산뜻한 여인’으로 변신!

2012-08-02     고은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팔색조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퍼스트룩 8월호 화보를 통해 짧은 쇼트커트 스타일과 긴 생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는 산뜻한 옐로우 컬러 원피스를 입고 코랄 톤의 크로스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또 뽀얀 피부와 생기 넘치는 메이크업을 통해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티파니는 화보 콘셉트에 대해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과 함께 중성적인 느낌을 더한 매니시 룩을 보여주면 재미있을 것 같았다”며 “사실 처음 데뷔했을 때 단발머리였다. 당시 중성적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한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빈폴 액세서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티파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