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휴가 즐기러 뉴욕 왔어요…” 뉴욕서 뽐낸 완벽 몸매

2012-08-02     유수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뉴욕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트라이베카에서 센트럴파크까지 자전거 타고 달렸다. 기똥차게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민소매 티에 핫팬츠를 차려입은 김나영이 한가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또 김나영은 “친구도 있고, 자전거도 있고, 달러도 남아있고, 어찌 아니 기쁠쏘냐”라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

김나영 뉴욕 휴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뉴욕 휴가 너무 부럽다”, “김나영 휴가 제대로 갔네”, “뉴욕 센트럴파크는 좋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