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절의 신, 1년 새 25kg 감량 후딱! 누굴까? “노력이 대단해”
2012-08-02 고은별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체중 조절의 신’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체중 조절의 신’ 게시물 속에는 영국 영화배우 크리스천 베일(Christian Bale)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크리스천 베일은 12년 전 영화 ‘아메리카 사이코(2000년)’ 출연 당시 몸무게가 80kg이지만 4년 뒤 ‘머시니스트(2004년)’에서 55kg까지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시 ‘배트맨 비긴스(2005년)’에서 86kg까지 늘렸지만 다음 해 ‘레스큐 돈(2006년)’을 찍으면서 다시 25kg을 감량해 61kg의 몸무게를 만들었다.
이후에도 크리스천 베일은 단기간 내 몸무게를 늘렸다가 줄이며 ‘체중 조절의 신’으로 불리게 됐다.
‘체중 조절의 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중 조절의 신, 할리우드 배우들 다 그러던데”, “체중 조절의 신, 노력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