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중인 급식, "대체 어디에서 주는 급식이야"

2012-08-01     강휘호 기자

위장 중인 급식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장 중인 급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위장 중인 급식’ 사진 속에는 밥 위에 김이 잔뜩 뿌려져 그 양을 짐작할 수 없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김을 덜어내자 세 숟갈 너무나 작은 양의 볶음밥이 드러나 웃음을 주고 있다.

‘위장 중인 급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디 급식이길래 이런식이야?” “위장 중인 급식 웃기네 이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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