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데뷔 후 첫 짧은머리 변신 “손예진이니까 뭘 해도 예뻐”
2012-08-01 정시내 기자
배우 손예진이 데뷔 이래 첫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매거진 ‘럭셔리(LUXURY)’ 화보에서 우아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손예진은 S.T.듀퐁의 첫 번째 여성 컬렉션인 ‘오드리 리비에라’ 컬렉션 홍보대사에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손예진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페미닌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가 아닌 살짝 헝클어진 쇼트커트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 쇼트커트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은 뭘 해도 예뻐”, “중성적인 느낌이다”, “손예진이니까 저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 화보는 매거진 LUXURY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시내기자> hoihoilo@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