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아…”
2012-08-01 고은별 기자
이특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고객정보가 유출됐습니다. 문자가 왔다. 놀랍지도 않아. 매번 있던 일인데 기분은 썩 좋지 않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내 정보가 유출 되어서 전부 경찰 쪽으로 조사가 넘어갔다는데. 어차피 금방 또 유출될 텐데”라며 “전화번호 바꾸면 바로 연락 오는 세상인데. 해킹은 어떻게 되는 거지. 사람들 머리 진짜 좋아”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에 네티즌들은 “내 정보도 유출됐다더라…”, “개인정보유출 대체 몇 번짼지”, “이특 개인정보유출 고백? 나라도 열받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