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 서핑, “다른 사람들 서핑 집중 안 될 듯…”

2012-07-30     유수정 기자

배우 사희가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서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는 양양 기사문 해수욕장에서 열린 ‘카스 라이트, 빌라봉 서핑 스쿨’에 참여한 사희의 최근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연둣빛의 의상을 착용한 채 아찔한 자태로 서핑을 체험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희는 “평소에 스포츠를 좋아하는데 트렌디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익스트림 스포츠 ‘서핑’을 배워서 너무 즐거웠다”며 “시원한 여름을 보냈고, 앞으로 자주 즐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희 서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외의 몸매”, “너무 예쁘다”, “나도 서핑 즐기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