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아이콘’ 수지, ‘빈폴아웃도어’ 광고 통해 김수현과 재회!

빈폴아웃도어는 영화 ‘건축학개론’과 드라마 ‘빅’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미스에이(miss.A) 멤버 수지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 2012년 가을 겨울 시즌부터 기존모델인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빈폴아웃도어는 2012년 상반기 최고 스타로 떠오른 김수현과 ‘어반(Urban) 아웃도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정하는 등 차별화된 행보로 주목받아 왔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무대 위에서는 물론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지의 다재다능함과 밝고 건강한 매력이 빈폴아웃도어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잘 부합한다”다고 모델 합류 배경을 전했다.

또 “이미 드라마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수수(수현-수지)커플’은 최근 20~30대 핫 아이콘으로 급부상했으며, 빈폴아웃도어의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현과 수지가 호흡을 맞춘 빈폴아웃도어의 첫 번째 광고는 오는 9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