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반사판, “도도+까칠 홍세라, 사실은 이런 면이…”

2012-07-27     유수정 기자

배우 윤세아가 ‘신사의 품격’ 속 이미지와는 달리 반사판을 드는 등 귀여운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SBS ‘신사의 품격’에서 열연중인 윤세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신사의 품격’ 홍세라 이미지와는 다르게 귀여운 표정과 애교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극중 룸메이트로 열연 중인 서이수(김하늘 분)의 촬영 장면에서 직접 반사판을 들고 촬영을 돕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세아 반사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세아 너무 귀엽다”, “저런 매력이 숨어있었다니”, “남은 방송분 동안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