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현실의 차이, 게임 상에선 거미도 안 두려워…현실에선?

2012-07-26     고은별 기자

‘게임과 현실의 차이’란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임과 현실의 차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임과 현실의 차이’ 게시물은 한 여성의 허세를 담은 사진으로, 여성은 게임 상 존재하는 거미 몬스터를 우스운 사냥감으로 대한다.

그러나 현실에선 조그만 거미에도 아연질색하며 옷장위로 숨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게임과 현실의 차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게임과 현실의 차이, 공감된다”, “게임상에선 괴물도 막 죽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