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몸매 자신감, “내 몸매가 서열 1위… 유이·나나 비켜”

2012-07-26     유수정 기자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리지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자신의 몸매가 애프터스쿨 서열 1위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리지는 “제 몸매가 항상 나나언니와 유이언니에게 가려졌다”며 “칭찬에 인색한 우리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내 몸매가 서열 1위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엉덩이가 바로 백만불짜리”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이에 정아는 “그 스타일리스트 실장님이 저한테도 그렇게 말씀하셨다”라며 “리지는 젖살이 있는 상태고, 저는 젖살이 다 빠진 상태에서 남아 있는 거라 다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지 몸매 자신감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 몸매가 좋긴 하다”, “유이에 가려지긴 했다”, “이제 섹시한 리지의 모습 볼 일만 남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