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양궁 여신, “역시 체육돌 씨스타 다워…”

2012-07-25     유수정 기자

씨스타 멤버 보라가 양궁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보라는 지난 15일 용인대학교에서 진행된 펜싱·탁구·양궁 경기 등이 추가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녹화에서 눈에 띄는 양궁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보라는 프로 못지않은 안정적인 자세를 선보였으며 과녁에 화살을 명중시키는 등 체육돌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이날 촬영에는 타 방송에서 양궁 천재로 인정받았던 제국의 아이들 멤버 김동준이 출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보라 양궁 여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만 예쁜게 아니다”, “완벽한 보라”, “역시 여신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