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카 켈리, 미성년 시절 찍은 음란비디오 유출 ‘떠들썩’

2012-07-25     김종현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민카 켈리가 미성년 시절 찍은 음란 비디오가 유출돼 구설수에 올랐다.

24일 미국 연예전문매체 티엠지닷컴은 민카 켈리가 미성년시절 찍은 음란 비디오가 유출됐으며 이 비디오는 비싼 값에 경매에 나와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당 음란 비디오는 민카 켈리가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훨씬 전인 1998년 뉴멕시코 주에서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비디오에서 민카 켈리는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는 등 포르노 배우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연출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 동영상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브래디의 네버 세이 네버199868일 발표된 곡으로 민카 켈리가 만 18세 생일을 맞기 16일 전 이였던 것으로 추정돼 그가 미성년 시절에 찍었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민카 켈리는 지난해 ‘US 위클리에서 뽑은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 1로 선정된 바 있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