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후 전국노래자랑, 요즘 대세 ‘2NE1’이 초청가수?…“흥미로워”
2012-07-24 고은별 기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0년 후 전국노래자랑’란 제목으로 재밌는 만화가 올라왔다.
공개된 ‘50년 후 전국노래자랑’ 만화 속에서 김정은으로 소개된 59세의 중년여성은 춤을 추며 ‘보핍보핍’을 부르고, 중년 남성은 유키스의 히트곡 ‘만만하니’를 부르며 과하게 춤을 추다 허리에 부상을 당한다.
특히 걸그룹 ‘2NE1’이 초청가수로 나와 공연을 시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50년 후 전국노래자랑’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돌도 50년 후엔 할머니”, “상상해 보니 웃긴다”, “흥미로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