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윤아 가상 노년, “설마 저 지경까지 관리도 안하겠어…”
2012-07-24 유수정 기자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요즘 중고생들에게 이게 인기’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러 스타들의 가상 노년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로 일컬어지는 윤아와 원빈의 가상 노년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가장 큰 충격을 안겼다.
원빈 윤아 가상 노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도 안된다”, “관리하면 저 정도는 아니겠지”,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사진은 젊은이의 얼굴을 노년의 얼굴로 변환시켜주는 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