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사생팬 경고, “사생 따위 필요없어…기분 나쁘다”

2012-07-23     김종현 기자

장근석이 사생팬들에게 거듭 경고의 메시지를 남겨 화제다

장근석은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택시에 안테나 달아서 빈차로 쫓아가게 만들어서 GPS 송신...수법도 다양하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거듭 얘기하지만 사생 따위 필요 없으니까 꺼져. 나한텐 이제 필요 없어! 기분 나쁘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해 10월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 아이들아. 너네는 날 쫓아다니며 나에 대해서 일거수일투족을 다 안다고 기만하며 수근대고 있겠지. 웃을 수 있을 때 웃어라, 나 화나면 무서운 남자야라는 글을 올려 이미 경고메지지를 날린 바 있다.

사생팬은 특정 인기연예인의 사생활, 일거수일투족가지 알아내려고 밤낮없이 해당 연예인의 일상생활을 쫓아다니며 생활하는 극성팬을 지칭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노이로제 걸리겠다”, “사생팬 너무하네”, “장근석 사생팬 경고할 만 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종현 기자> todi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