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종영소감, "지안의 일부분 마음 속에 남을 것"

2012-07-20     강휘호 기자

배우 김선아가 19일 종방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ㆍ연출 강대선)’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선아는 20일 제작사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지안의 일부분이 마음 속에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며 “지안으로 사는 동안 여러분이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앞서 종영된 ‘아이두 아이두’는 김선아의 열연과 동화적 요소들은 호평을 이끌어 냈지만  계속되는 한자릿 수 시청률로 고전해야 했다.

한편 후속작 ‘아랑 사또전’은 8월 1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