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11살 연하' 커스틴 던스트보다 우월한 미모 과시
2012-07-20 강휘호 기자
배우 이영애가 할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2012 오트쿠튀르(맞춤복 컬렉션)’가 진행 중이던 지난 3일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Place Vendome)에서 열린 루이비통 주얼리 스토어 오픈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이 날 자리를 함께 했던 배우 커스틴 던스트(Kirsten Dunst)와 사진을 찍었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애는 던스트와 11살 차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백옥 같은 피부와 빼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카트린드 드뇌브, 영화감독 소피아 코폴라, 모나코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