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촬영 후기, 준하&하하의 깨방정 트윗글…“첫 촬영 재밌었나봐!”

정준하는 지난 19일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하하에게 “오늘 괜찮았어?”라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형! 형은 진짜 정말 너무 웃기다”라고 답했다.

특히 정준하는 “자 간다, 무~한~도~전~!”이라는 글을 다시 올렸고 하하는“가만있어 형, 입방정 떨다 재석형에게 혼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촬영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첫 촬영 재밌었나보네”, “아 너무 기대된다”, “무도 멤버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지난 18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연습실에 모여 촬영을 재개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하하VS홍철’ 대결의 결과가 전격 공개된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