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반려견 사랑, “바쁜 하루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생각나는…”
2012-07-19 유수정 기자
최송현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고 그 시간을 기록하고 싶은 것”이라는 의미 심장한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송현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남들에게 자꾸 말하고 싶은 것. 하품하는 모습도 멋져 보이고 코고는 소리도 귀엽게 들리는 것”이라며 “바쁜 하루가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가장 먼저 그가 떠오르는 것. 사랑한다는 그것. 꽃보다 레오”라고 덧붙여 모든 글이 반려견 레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최송현 반려견 사랑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는 기쁨이다”, “존재만으로 행복하다”, “반려견을 아껴줍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