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불구속 입건 공식사과, "공인으로서 죄송하다"
2012-07-18 강휘호 기자
가수 알렉스 불구속 입건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알렉스 소속사 측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
알렉스 소속사 측 관계자는 18일 오전 공식적으로 “죄송하다”며 “알렉스와 소속사를 대신해 공인으로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죄드린다” 고 밝혔다.
앞서 알렉스는 지난 18일 새벽 술을 마신 상태로 직접 운전해 귀가하다 서울 강남구 선릉공원과 강남구청 사거리 사이 도로에서 경찰의 검문을 받고 입건됐다.
알렉스 불구속 입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알렉스 불구속 입건, 실수하셨네요” “알렉스 불구속 입건, 반성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