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아, 음주 셀카 ‘맥주만큼 시원한 의상’

2012-07-18     정시내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음주 셀카’를 공개했다. 

곽현화는 지난 11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비오는 날 멍하니 맥주마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채 멍하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민낯에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시원한 의상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 있나 우울해보여요”, “의상이 맥주만큼 시원하네요”, “저도 함께 술 한 잔 하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최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 딴따라다’에서 과거 선배 개그맨에게 언어 성희롱을 당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정시내 기자> hoihoi@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