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장화 패션 공개, “병아리 부츠 삐약삐약…”

2012-07-17     유수정 기자

배우 박하선이 장화를 신고 산뜻함을 뽐냈다.

박하선은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장마, 너무 많이 내리지 마세요. 병아리부츠, 비를 찹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이 노란색 장화를 신고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유치원생 같은 노란 장화를 완벽 소화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박하선 장화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꼬꼬마 병아리 같아요”, “박하선 장화신은 고양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PiFan 레이디로 선정됐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