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의 은폐, “발소리 안 나게 조심조심 도망가!”

2012-07-16     김선영 기자

‘아기 고양이의 은폐’란 짤막한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웃음짓게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기 고양이의 은폐’란 제목으로 짤막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아기 고양이의 은폐’ 영상 속에는 아기 고양이가 덩치가 큰 고양이를 피하게 위해 바구니에 숨어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들키지 않으려는 듯 살금살금 도망가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아기 고양이의 은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즈가 딱 이네”, “후다닥 도망가는 것 좀 봐”, “발소리 내면 안 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영 기자>ahae@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