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몸무게 측정불가 ‘150kg 넘어 경악’

2012-07-16     심은선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체중계에 올랐다 측정 불가 판정을 받아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연예가중계’에서는 ‘개그콘서트’에 출연중인 김준현과 김지호, 유민상, 김수영 등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몸무게를 측정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측정 결과 김지호는 114.55kg, 김준현은 120kg, 유민상은 146kg의 결과가 나왔다.

김수영은 최대 150kg까지 측정 가능한 체중계에 올랐지만 측정이 불가하다는 판정이 나와 모두를 당황케 했다.

김수영 몸무게 측정불가 소식에 누리꾼들은 “몸무게가 150kg 이상이라는 뜻이네”, “건강에 문제 있을 듯”, “뚱뚱보 캐릭터도 재밌지만 조금씩 관리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심은선 기자> se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