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16년 전, “‘허걱’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2012-07-13 유수정 기자
개그맨 신동엽의 16년 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동엽 16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오빠밴드’의 방송을 캡처한 것으로 이날 방송에는 과거 MBC ‘창작동요제’의 MC를 맡은 신동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신동엽은 수려한 외모와 말끔한 옷차림으로 개그맨이 아닌 영화배우를 연상케 했다.
신동엽 16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멋있다”, “지금도 잘생겼다”, “개그맨 중에서 못생긴 외모는 아니지 않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