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중학교 사진, ‘짝사랑녀’와 함께 찰칵! “형수님 화나겠다”
2012-07-13 고은별 기자
노홍철은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A-Yo! 투자의 귀재 준하형~^^ 집들이 최고로 즐거웠어! 우리형은 인상 쓰는 게 아니였어 원래 인상이 그런 거였어! (약 팔십삼만여 팔로워분들 형수님이 이삿짐 정리하다 발견하신 이 사진은 우리들만의 비~밀)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하의 중학교 졸업식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준하는 의문의 여성과 나란히 서 있으며,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노홍철의 트위터를 접한 정준하는 “문자보고 감동했는데..꼭 이렇게 뒤통수치는 사기꾼!~ 그거 중3때 짝사랑이라구~”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준하의 중학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수님 화나겠다”, “정준하 날씬했네”, “중학교 짝사랑이라니 풋풋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