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케미킹’ 등극…나오는 작품마다 “잘 어울려!”

2012-07-12     고은별 기자

배우 공유가 ‘케미킹’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드라마 ‘빅’에서 서윤재와 강경준 역을 맡아 로맨틱 러브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특히 공유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상대 여배우와 스캔들에 휩싸여 ‘케미킹’의 달인에 등극했다.

‘케미킹’은 ‘케미스트리(chemistry)’에서 온 말로, 배우나 캐릭터 사이의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질 때 쓰는 말이다. 이 같은 ‘케미킹’의 효과는 극의 몰입도를 높여 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어낸다.

공유 ‘케미킹’ 등극에 네티즌들은 “진짜 나오는 족족 너무 잘 어울려”, “공유 너무 좋다!”, “이 스캔들메이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