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신민아-이준기, “닿을 듯 말듯…”
2012-07-12 유수정 기자
신민아가 잠자리에서 이준기에 입맞춤을 할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MBC는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랑사또전’의 티저 영상이 공개한 가운데 신민아와 이준기의 키스신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40초 분량으로 각각 사또와 처녀귀신으로 분한 이준기와 신민아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신민아가 잠자리에서 이준기에 입맞춤을 할 듯한 장면과 놀란 얼굴로 신민아를 바라보는 이준기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한편 ‘아랑사또전’은 자신의 죽음을 알고 싶어 하는 천방지축 처녀귀신과 귀신을 볼 수 있는 까칠한 사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8월 15일 첫 방송된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