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입장, “복수의 관계자 여러분 너무 앞서가지 맙시다”
2012-07-12 고은별 기자
김태호 PD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복수의 ‘관계자’ 여러분. 너무 앞서가지 맙시다. 조용히 지켜봅시다. 그게 정말 ‘관계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이날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무한도전’의 녹화 재개 및 런던올림픽행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태호 PD의 이 같은 글은 그에 대한 당부로 볼 수 있다.
김태호 PD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 너무 앞서가지 말자”, “어서 우리 품으로 돌아와요!”, “토요일 내 활력소 무한도전 빨리 보고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은별 기자>eb811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