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어린 시절, "몸도 마음도 홀쭉한 준현어린이"
2012-07-11 강휘호 기자
개그맨 김준현의 어린시절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준현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PD라 어린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며 “그때 7살이었는데 6살로 속이고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혼자서도 잘해요’ 자료영상에서 김준현은 혼자서 옷을 입는 시범을 보이고 있었다. 특히 지금과는 달리 홀쭉하고 귀여운 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상이 공개된 후 김준현은 “지금은 혼자서 옷 입는 것이 가장 불편하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보라의 학창시절도 함께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