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특강쇼 유수연, “행동 없는 고민만 하면서 초라한 현실을 탓하지 마라…”
2012-07-10 유수정 기자
유수연은 최근 2회에 걸쳐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서 20대들을 향해 “미친 듯한 노력이 없다”며 “꿈은 내가 꾼다고 내 것이 되는 게 아니다”라고 쓴소리를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은 “행동 없는 고민만 하면서 자신의 초라한 현실을 시대 탓, 사회 탓으로 돌리느라 밤잠을 못 이루는 청춘들에게 문제는 너 자신이라고 지적하고 싶다”며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또 “안 된다고 하지 말고 2년만 미친 듯이 해봐라”라며 “요즘 학생들은 노력이 없다. 나는 해냈다. 그러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스타특강쇼 유수연의 조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성공한 사람의 조언을 새겨들어야겠군”, “무작정 따르는 것이 아닌 본인의 상황에 적용해 성공 해야겠다”, “유수연씨 너무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유수정 기자> crystal07@ilyoseoul.co.kr